리얼스탁 문지인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문지인 리얼스탁 대표(가운데)가 이무학 전문가(오른쪽), 김효미 아나운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제공 = 리얼스탁]

증권방송 전문업체 리얼스탁의 문지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대표는 케이블방송 팍스경제TV 홍당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무학 전문가, 김효미 아나운서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해 온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법무법인 바른 김재호 전 대표변호사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문지인 리얼스탁 대표는 "미래의 희망이자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지인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안상근 가야대 부총장,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이주홍 참바로병원 원장를 지목했다.
[이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