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가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 세미계와 협업해 닭갈비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했습니다.
세미계의 대표 메뉴인 ‘간장닭갈비구이’와 ‘파김치닭가슴살볶음밥’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는데, 집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서 블루스트리트는 지난해 11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매장 ‘광화문국밥’을 시작으로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이동이 어려워져, 지역 맛집에 대한 향수가 커지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숯불향 가득한 닭갈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