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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과 부산시의 부산청춘드림카사업 2차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과 관계자들이 전기차 `르노 조에`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르노삼성] |
르노삼성차는 부산시와 함께 시행 중인 부산청춘드림카사업 2차 선발자 35명에게 27일부터 전기차 '르노 조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목표한 70대 지원을 모두 완료했다.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여건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전기차를 제공하고 차량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차보험료, 자동차세, 검사비 포함 월 2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다. 2차 35명 모집에 108명의 지원자가 참여해 약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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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르노삼성] |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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