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이 이·미용사 진입 규제 완화 방안의 추진을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기업의 미용실 개설을 허용하면 영세 사업자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다시
공정위는 지난달 10일 안경업소와 함께 이·미용사 진입규제 완화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안경사협회와 미용사협회 등 이해관계자들이 막아 토론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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