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수술 후 통증관리와 합병증은 물론 물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62 병상 규모로 임상영양사와 도수물리치료사등을 통해 맞춤형 케어가 가능한데다 아산병원과 서울삼성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과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고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원내에 치과의사가 상주해 항암 방사선 치료 시 흔히 발생하는 구강질환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인터뷰 : 김태형 / 다나움요양병원장
- "암 수술 이후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서도 진단을 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병실이나 치료실 그리고 복도에도 공기정화식물들을 많이 배치해서 공기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형균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