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욜라 글로블스. [사진 제공 = 데이비드토이] |
글로블스는 마쉬멜로우 같은 촉감에 만지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은 물론 끈끈한 접착력으로 타겟 맞추기, 뭉치고 쌓는 등의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제품이다. 지난 3월에 처음 선보인 이후 추가로 형광 제품까지 출시된 바 있다.
글로블스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이유에는 최근 촉감놀이 장남감의 인기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도 주목을 받은 점과 안전한 제품이라는 인식까지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글로블스는 KC안전인증서, 품질시험인증업체인 프랑스 뷰로베리타스와 같은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검증된 재료만을 사용하는 크레욜라의 특수한 기술로 손에 끈적함이 묻지 않고 화학성분 냄새도 나지 않으며 물에 씻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경쟁력을 높였다.
데이비드토이는 가볍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안전한 장난감에 대한 니즈가 높은 만큼 글로블스가 스테디셀러 완구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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