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대구시는 대구시청 소회의실에서 최부식 GS25 대구지역 개발기획팀장과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 김외철 장애인복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편의점 접근성 개선’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GS25와 대구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구시 내 100여 점의 GS25 점포에 10월까지 도움벨을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도움벨 납품업체 선정 및 제공 등 설치 전반에 걸친 활동을 지원하고, GS25는 도움벨 설치 사업의 실효성 증대를 위해 편의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응대 교육에 집중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