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의 일터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이 열립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제8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은 일반인과 현역 사진 기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 3천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규모는 1억 원에 달합니다.
또 1인당 출품 수 제한은 없지만, 출품료는 1점 당 1천원으로 수익은 사회 공헌기금 등으로
작품 응모는 사진공모전 사이트 (kcciphoto.korcham.net)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11월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기업과 근로자의 모습을 사진 자료로 남기자는 취지로 2014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