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한국전기안전공사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농촌지역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 참여한 ‘마을자치연금’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공사는 지난 14일 익산시 성당포구마을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8개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자치연금 1호 마을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마을자치연금 사업은 태양광 발전으로 창출되는 수익금과 마을 자체 수입을 분배해 현지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월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마을자치연금 사업을 통해 농촌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를 실현”과 함께 “성당포구마을이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모범사례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무형 기자 maruche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