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커피산업 관련 기업 100개 사가 200개 부스를 차리고, 커피를 비롯한 커피머신, 장비, 원·부재료, 디저트 및 음료 등 커피와 카페 창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입니다.
코엑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고 수준의 방역 계획을 수립했는데, 참가기업 부스 근무자는 매일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 후 입장이 가능하며, 전시장 내 완전히 분리된 시음 전용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1인 칸막이로 조성돼 안전하게 시음할 수 있으며, 입장 후 1분 이내로만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 인터뷰 : 강호연 / 코엑스 총괄임원
- "이 어려운 시기에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수개월 동안 준비해온 전시 참가업체들의 마케팅 활동 지원과 비즈 매칭이라든가 판로개척이라든지 일자리 창출 등 전시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정지훈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