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을 통한 치료제 후보물질의 유효성, 안전성 평가 등과 관련된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 측은 손을 맞잡습니다.
구체적으로 신규 R&D 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전문 연구인력 교류, 연구기술 및 정보 교환 등의 내용으로 상호 협력합니다.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재단 실험동물센터가 보유한 국제적 수준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치료제 후보물질을 평가·검증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구소가 창출한 우수한 기초연구 성과를 후속연구로 연계하고 실용화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