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락앤락] |
두 회사는 '지구를 지킬 용기'를 주제로 락앤락 내열유리 용기 탑클라스, 폐페트병을 활용한 플리츠마의 메시 네트백을 500개 한정 세트로 구성해 오는 1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한정판은 견과류나 한끼 식사 보관에 유용한 소용량(300ml 3개, 380ml 2개)과 밑반찬 보관 및 테이블 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중용량(630ml 3개), 식재료를 넉넉히 보관할 수 있는 대용량(1600mlx1개)으로 구성됐다.
플리츠마마의 메시 네트백은 제주에서 수거한 폐페트병 12개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이다.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로 제작됐다.
락앤락은 사전 예약 기간 46%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내 구매한 소비자 중 두 명을 추첨해 18만 원 상당의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를
권필희 락앤락 상품전략팀장은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환경을 생각한 제품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며 "플리츠마마와 협업한 구성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만큼 나만의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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