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의 장점을 결합한 개인형 이동장치 ‘팬텀 이지 라이트’를 선보였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팬텀 이지 라이트는 이동이 편리한 전동킥보드의 주행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승하차가 용이한 킥보드에 주행감이 안정적인 전동 스쿠터의 장점을
12인치 AV튜브 타이어를 적용하고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후방 듀얼 서스펜션도 장착해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또 프레임은 타고 내리기 쉽고, 발판에 편안하게 서서 탈 수 있는 최저 지상고 형태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고 소개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