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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스루` 코로나19 검사 [사진 = 연합뉴스] |
이 시간 잠정 집계만으로도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던 지난해 12월 24일 552명을 넘어섰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매일 300명대 이상으로 급증한 후 올해 들어 서서히 줄어 1월 중순부터 한동안 매일 100명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4월 초부터 다시 늘어 6월 말부터는 작년 말과 올해
최근 1주간(6월 29일∼7월 5일)은 375→333→346→359→289→307→320명으로, 하루 평균 333명이었다.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568명 중 해외 유입은 5명이었고 나머지 563명은 국내 발생이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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