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이 지난달 진행한 '클린디쉬'(Clean Dish)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홈플러스 직장 어린이집,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국회에 식물을 직접 길러보며 환경 사랑을 배울 수 있는 화분 3종 세트 1천200개를 전달했습니다.
클린디쉬 캠페인은 홈플러스와 국회 구내식당에서 이용자가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1인당 500원씩 적립해 어린이 환경 교육 등에 쓰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2만1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직원들의 동참으로 친환경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클린디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기쁘다며 고객, 직원과 함께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