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 관계자들이 `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승환기자] |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공동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
이들 단체는 오늘 '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문'에서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중대재해법, 노조법, 공휴일법 등으로 기업들이 숨을 쉬기 힘들다"며 "일자리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내년 최저임금은 지금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법정 시한은 지난달 말로 끝났지만, 최저임금 고시 시한이 8월 5일이어서 이달 중순까지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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