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약 4시간 30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한 하반기 사장단 회의, VCM에서 변화를 위해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과거의 성공 경험을 과감히 버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는 기업 활동 전반에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ESG 경영 선포식도 열고 ESG 경영 강화 의지를 선언했습니다.
해당 선언에는 2040년 탄소 중립 달성, 상장계열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구성 추진, 최고경영자 평가 시 ESG 관리 성과 반영 등이 담겼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