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이 수원 최대 규모의 요양병원인 서수원요양병원과 협약을 맺고 난치병치료제 운비제에 대한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본격화합니다.
조윈은 서수원요양병원에 향후 3년간 90억 원 규모의 운비제를 공급하며, 연간 300명 규모의 운비제 처방 사례를 빅데이터화해 지속적으로 운비제 연구 개발 위한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서수원요양병원과의 이번 협약은 운비제가 국내 요양병원에 직접 공급되는 최초 사례로, 조윈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요양병원에 운비제를 공급하는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통해 운비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데이터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조윈 운비제의 요양병원에 공급망 확대의 주요 모멘텀이 되었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