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 이종호 알파 대표이사. 사진제공=알파 |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실천운동이다. 이 대표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우일 유니드 전무와 김중식 벽산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지명했다.
이 대표는 "친환경 제품이 최GO, 건전한 상품이 최GO, 건강한 지구가 최GO"라는 메시지를 SNS에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그는 "국내 문구업계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문구아트(Art) 편의 프랜차이즈기업으로서 건전한 친환경 제품 개발과 유통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을
알파는 올해 4월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진의 취임과 함께 '친환경 상품 개발', '친환경 대체 소재 개발', '에너지 절감'을 포함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선포한 바 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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