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제약이 삼성제약과 삼성제약의 11개 일반의약품을 독점 판매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오스틴제약은 삼성제약의 일반의약품인 까스명수, 쓸기담, 판토에이, 삼성
오스틴제약은 2016년 바이오스마트그룹에 인수된 후 전문의약품을 주로 생산해왔다.
오스틴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외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시스템 사업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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