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스타벅스] |
해당 매장은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다.
소비자는 음료 구매 때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다. 음료는 매장컵, 개인컵, 리유저블컵으로 제공된다.
사용이 완료된 리유저블컵은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 4곳과 제주공항 내 설치된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다.
반납이 완료되면 소비자에게 현금,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해빗
회수된 리유저블컵은 세척 전문 기관에서 깨끗이 닦인 뒤 재사용을 위해 포장된다.
송호섭 대표이사는 "모든 고객이 개인컵을 지참하고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