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하에서 고객의 위생, 안전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 새단장을 단행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화장지 제품의 경우 부드러움 및 도톰함 등 기본적인 고객의 니즈 반영에 더해 업계 최초로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펄프 사용 및 환경 친화적으로 생산한 제품에 부여하는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일부 제품에 대해서 독일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피부 임상테스트인 더마테스트 인증을 완료하며 고객의 안전을 한번 더 생각했다고 설명합니다.
환경 친화적인 물티슈를 만들기 위한 리뉴얼도 진행됐습니다.
업계 최초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물티슈 캡에 적용하고, 물티슈를 감싸는 1차 포장재는 녹색기술을 활용해 탄소배출을 절감한 포장재를 사용했습니다.
아울러 택배 배송에 필요한 종이박스도 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박스를 사용했습니다.
물티슈 제품의 경우 위생과 안전 측면에서 먹는 물 수준의 52가지 수질 검사, 10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물을 사용하고 물티슈를 제조하는 공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적인 생산시설 관리, 최신 생산 설비 구축 등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상품들이지만 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하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고객과 환경 모두를 생각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