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 창우 회장이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취임식’에서 내년 6월 30일까지 임기의 총재로 취임했습니다.
서 회장은 한국로타리 내 19개 총재들로 구성된 한국총재단 회장으로도 선출됐습니다.
취임식은 유장희 3650지구 전 총재, 이동건 국제로타리 전 회장을 비롯한 지구 내 클럽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1905년 미국의 폴 해리스 변호사가 설립한 국제로타리는 203개국 120만 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민간 봉사 단체입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3650지구 내 18~30세로 조직된 로타랙트 클럽에 미래 세대를 적극 유입해 젊은 로타리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청년 회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것 외에도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임기 내 목표”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