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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는 지난 5월 약 2주간 진행했던 대고객 음료 개발 이벤트 'YES or NO 프라푸치노'를 통해 만들어졌다.
50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1단계부터 7단계까지 각 단계마다 제시된 2~3개의 보기 중 직접 원하는 레시피를 선택했다.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는 부드러운 커피와 밀크 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에 초콜릿 칩 쿠키가 콕콕 씹히는 재미를 더한 음료다.
1단계 커피, 2단계 우유, 3단계 밀크 티, 4단계 바닐라, 5단계 밀크 폼, 6단계 쿠키 토핑, 7단계 카라멜 드리즐 등 고객이 직접 선택한 레시피로 개발된 최초의
바밀카쿠란 음료의 재료인 바닐라, 밀크 티, 카라멜, 쿠키의 첫 글자를 딴 단어로, 음료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재료의 조화와 일정한 맛을 고려해 톨 단일 사이즈로만 운영된다. 매장마다 정해진 재고 상황에 맞게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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