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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셀렉션 |
우선 여성 레디-투-웨어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호하는 실루엣의 슈미즈 스타일의 드레스가 있다. 이 드레스는 가벼운 리넨과 면을 잘라내 만든 다채로운 파스텔컬러의 플라워와 보트 프린트가 포인트다. 이 밖에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한 프린트 카프탄과 스트라이프 니트웨어, 플레어 데님 팬츠를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레디-투-웨어로는 볼링 세트와 새로운 튜닉 셔츠 스타일에 쇼츠를 매치한 제품을 선보인다. 소프트 화이트 또는 스카이 블루 색상의 면 바티스트 원단과 면에 태닝 처리를 한 페이즐리 프린트는 세련된 조합을 완성한다. 이 외에도 버뮤다 쇼츠, 스윔웨어, 후드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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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셀렉션 |
남성 슈즈 라인으로는 더블 버클 장식이 달린 베이지와에보니 컬러의 GG 캔버스 샌들, 다양한 소재의 드라이빙 로퍼와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윗부분에 메시 소재를 적용한 로우 탑의 구찌 테니스 1977 V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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