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9시(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진행된 `현대드림센터 케냐` 개관식에서 현지 행사 관계자 및 드림센터 교육생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차]
↑ 24일 `현대드림센터 케냐` 실습실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실습 내용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차]
↑ 24일 `현대드림센터 케냐`에서 드림센터 교육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차]
↑ 24일 `현대드림센터 케냐`에서 드림센터 교육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차]
↑ 24일 오전 9시(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진행 `현대드림센터 케냐` 개관식에서 현지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4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 니타(NITA)에서 '현대드림센터 케냐' 개관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드림센터는 현대차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 불균형 해소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대드림센터 케냐는 7번째로 개관한 직업기술교육 센터다. 현대차는 2013년 가나에 현대드림센터 1호를 개관한 것을 시작으로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 필리핀, 페루에도 센터를 건립했다. 현대차는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센터 개보수를 통한 강의실·실습실 확충, 최신 교보재·기자재 지원, 자동차 정비 관련 업체를 통한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친환경·자율주행 등 신기술 관련 교사 교육 및 교과 과정 개발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