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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스마트제조혁신관을 운영하는 추진단은 중소·중견 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적극 지원해온 사례를 바탕으로 스마트제조 1.0의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우수 구축 기업을 소개하고, AI·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추진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제조기업의 고도화 및 업종별 선도적인 스마트공장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진행 중인 ▲인공지능(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 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과 ▲디지털 클러스터 ▲K-스마트등대공장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추진단은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만9799개의 보급을 진행하며 기업의 제조혁신 저변을 크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누적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국내 제조산업에서 스마트제조가 보편화되고 이를 통해 생산성 증가를 넘어 신규 사업 진출 등 다양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고도화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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