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균을 의도적으로 사멸시킨 유산균 사균체로 열과 산에 강해 활용도가 높은 게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한국베름은 최근 포스트바이오틱스 사균체 유산균 자체 제품을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1조 사균체를 함유한 고농도 제품부터 필름형태 제품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한권일 / 한국베름 대표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열처리한 유산균 사균체로 열과 산의 영향이 없어서 죽이라던지 라면이라든지 음료라든지 적용이 가능하고요. 현재 환자식에서부터 일반식품, 사료까지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정윤 매경헬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