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소비자가 기준 약 52억원 상당의 세탁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는데, 지원된 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복지시설,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배우 현영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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