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케어사이드는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3만4천310㎡ 부지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하고 생산 시설을 갖춥니다.
전북도와 정읍시는 투자보조금 지원과 인허가 절차 진행 등을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입니다.
유영국 케어사이드 대표는 제조공장과 연구소 , 본사 이전을 통해 약 100여명 정도 신규 채용으로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이 기대된다며, 동물에게 주는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더욱 효과적인 차세대 의약품 연구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