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10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향후 3년간 조직을 이끌어갈 회장으로 송재희, 정난권 2인을 공동회장으로 연임 의결했다. 두 공동회장은 지난 2018년 출범한 협회의 2기 회장단으로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협회는 두 회장이 지난 3년간 협회를 의욕적으로 이끌어오면서 초기 조직을 활성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조직을 이끌어오
송재희 공동회장은 중소기업청 차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을 지냈다. 정남권 공동회장은 남전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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