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관은 오늘(1일) 언론사 부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감염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유행규모와 속도, 지역적 분포 등을 고려해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장관은 이어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11월 중순부터 시작되지만 영유아에 대한 접종은 안전성 등의 이유로 늦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 장관은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정부 대책 등과 함께, 산모에 인사 가점을 주는 등 기업들이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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