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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6분 현재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전일 대비 0.53% 오른 4200만원을 기록했다. 오전에도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4200만원 안팎에서 등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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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같은 시간 다른 국내 거래소인 빗썸에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18% 하락한 4200만원이다. 이러리움은 324만2000원으로 24시간 전 대비 2.82% 올랐다. 도지코인은 428.4원으로 0.7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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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83% 올라 3만6587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4.72% 뛴 2829달러다. 도지코인은 1.31% 상승한 37.38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리서치 회사인 MRB 파트너스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등
MRB 파트너스는 보고서에서 이런 전망의 배경으로 미국과 중국 등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거래 규제 강화 추세와 채굴에 따른 환경문제 부상, 향후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을 언급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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