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죠. 미쉐린 빕구르망 요리"…더반찬&, '툭툭누들타이' 간편식 출시

↑ [사진 제공=더반찬&]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은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유명 맛집 '툭툭누들타이'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툭툭누들타이'는 현지 셰프들이 선보이는 정통 태국요리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2016년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됐다.
더반찬&은 '툭툭누들타이'의 셰프들로부터 레시피를 직접 전수 받아 RMR 메뉴를 개발했다.
더반찬&이 이번에 선보인 RMR 2종은 '툭툭누들타이'의 대표 메뉴 '연남갈비국수'와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볶음'으로 구성됐다.
연남갈비국수는 돼지 등갈비와 목살을 푸짐하게 담아낸 쌀국수 메뉴다. 손질된 식재료들과 양념이 동봉된 냉장 밀키트(Meal kit) 제품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 등 두 가지 로 나왔다. 가격(냉장 1000g/냉동 1010g)은 1만3000원이다.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볶음은 다진 돼지고기와 태국고추, 바질 잎 등을 함께 볶은 양념소스 제품이다. 가격(200g)은 8200원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