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이 주부 회원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는 추석 선물 비용을 지난 설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선물 구입비용으로는 20만 원에서 30만 원이 30%로 가장 많았고, 10만 원에서 20만 원, 30만 원에서 50만 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하누몰 관계자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높아진 것 같다면서 사전 예약판매에서는 여전히 저렴한 가격대를 찾는 문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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