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호 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법인장과 닥터 야쉬 가르그 하리아나 구르가온시 관계자가 산소호흡기 전달 서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단키트제조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법인은 최근 인도 중앙정부와 하리아나주, 마하라슈트라주, 라자스탄주 등 주정부에 산소발생기 1500대(약 11억원)를 지원했다. 산소발생기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용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법인은 지난해 코로나19 신속진단 시약을 인도의학연구원(ICMR)으로부터 허가 받았다. 현재까지 인도 전역에 1억 2000만개 이상을 공급했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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