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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무신사> |
무신사는 28~30일 사흘 간 6500여명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았고, 1억7000만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해 무신사 스탠다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28일 개점 당일부터 주말 동안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해 긴 대기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대기 인원이 줄지 않을만큼 많은 인파가 매장을 방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고객 및 직원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업시간 전 방역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모든 매장 입장객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체온 측정을 필수로 진행하고 매장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동시 입장객 수를 150명으로 제안해 운영한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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