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대출을 대가로 금융상품 가입을 강요하거나 예·적금 인출을 제한하는 이른바 '꺾기'를 하다 적발된 은행원 805명이 제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감독 당국은 최근 16개 은행을 대상으로 1년간 중소기업 대출 꺾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687개 점포에서 2천 230건이 넘는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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