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LM은 이번 첫 아시아 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의 전략적인 확장 페추진할 예정이다.
브랜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MLBL의 조직을 이끌게 된 넬슨 허(Nelson Hur) 매니징 디렉터는 창의적인 시각의 소유자로서, 제일기획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통해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등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리드해 왔다. 앞으로 소비재, 기술, 금융 서비스,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약해온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조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넬슨 허 매니징 디렉터는 "MBLM 경영진은 한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MBLM은 브랜드 컨설팅 및 디지털 역량에 특화돼 있으며 자사에서 고안한 '브랜드 친밀도'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어,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해 글로벌 성공을 거두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BLM 은 최근 프리미엄 트랙터 제조사 TYM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및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MBLM의 윌리엄 신타니(William Shintani) 매니징 파트너는 "MBLM은 한국 시장에서 최상의 전문가 조직을 갖추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에게 뛰어난 컨설팅 서비스와 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한국 법인 설립을 통해 MBLM은 활동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할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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