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T&G] |
지원금은 고연령 잎담배 경작인 960명의 건강검진 비용과 농가 자녀 85명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28억54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 경작인 수는 총 7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가 복지증진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농민들의 건강한 삶과 경제적 여건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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