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박차훈 회장 "사회적 약자 포용"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열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계·두레·품앗이 등 전통적인 협동정신을 근간으로 시작해 지난달 말 기준 총자산 218조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박차훈 새마을중앙회장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포용금융의 온기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성원 기자 / hansungwon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