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추진

올해 하반기 중에 대우인터내셔널 등 정부가 보유한 기업의 주식 매각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말 출범하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정부 보유 기업의 지분 매각 계획을 세우기로 했으며, 그중에서도 대우인터내셔널의 매각작업이 우선으로 고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지분은 캠코 35.5%를 비롯해 수출입은행 11.2%, 대우캐피탈 CRV 7.1%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