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오른쪽)과 김춘진 aT 사장이 두 기관간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내 농식품 수출확대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월드옥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산 농식품의 해외 진출과 홍보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월드옥타는 68개국, 143개 도시에 지회가 있다. 정회원은 7000명이며, 차세대 경제인은 2만3000명에 달한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전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국의 우수한 농식품
김춘진 aT사장은 "K푸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흥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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