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 들어갔다 왔니"…락앤락, 고객맞춤형 쇼핑 서비스 제공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은 공식 자사몰 '락앤락몰'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재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락앤락몰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소비자 쇼핑 편의와 혜택을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갖췄다.
소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검색하고 쇼핑할 수 있다. '스마트 검색'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사용하는 상황, 구매 때 중요하게 여기는 점 등 사용 조건을 세부적으로 설정해 검색할 수 있다.
락액락은 소비자 쇼핑 활동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고, 오늘의 핫딜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도 운영한다.
또 간편 결제 연동, 할인 혜택, 상품 비교하기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가 빠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류경우 락앤락 마케팅본부 상무는 "기존 락앤락몰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머스 기능을 고도화하고, 브랜드 커뮤니티인 '락앤락 써포터즈'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서비스를 강화해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고객들이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대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