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 입점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트렌디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사진 제공 = 드링크인터내셔널] |
임페리얼 19년은 19년 이상 장기 숙성된 위스키 원액으로 와인과 마찬가지로 개봉 후 디켄딩 과정을 거치면 바닐라향과 달콤한 맛이 난다. 임페리얼 측은 "면세점 판매를 시작하면서 다른 브랜드보다 보다 합리적 가격대로 판매하는 동시에 국내 무연산 위스키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까르페니 말볼티는 1868년에 안토리오 카르페니가 설립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Prosecco)의 시초다. 까르페니 말볼티는 샴페인 입문자라면 한 번쯤을 맛 봐야 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1868 DOCG' 제품은 달콤한 맛과 청량감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코로나 19 이후 혼술, 홈술 트렌드 영향으로 술집 보다 주류전문 소매점의 매출이 늘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제주도로 몰리면서 제주 내국인 면세점의 주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성호 임페리얼 브랜드 팀장은 "임페리얼은 발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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