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수출강국으로 자리 잡았지만, 온라인 공개 시장을 통한 수출은 아직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연간 거래규모가 100조 원 이상인 글로벌 온라인 시장의 주축을 이루는
실제로 수출 경쟁국인 홍콩은 지난해 이베이를 통해서만 4억 달러 이상의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판매했지만, 우리나라는 약 30분의 1 수준인 1천4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