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출범

우리나라 IT산업의 고도화, IT산업과 전통산업의 융·복합화 진흥을 위한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출범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정부의 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기존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진흥원, 전자거래진흥원 등 IT 산업 지원 3개 기관을 통합한 IT 진흥 총괄기구입니다.
초대 원장으로는 정경원 전 우정사업본부장이 임명됐으며 산업진흥본부, 기반조성본부 등 2본부를 중심으로 300여 명의 직원이 연간 8천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