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온라인 패션플랫폼으로 시작한 하고엘앤에프가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론칭 5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하고엘앤에프의 가방 PB 브랜드 아보네와 투자 브랜드 마뗑킴을 선보인다.
2019년 출시된 아보네는 정기구독 하듯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가방 브랜드로 출시 2년 만에 MZ세대를 사로잡으며 핫한 가방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특히 질 좋은 가죽, 90~500g 가량의 가벼운 무게, 합리적 가격이 장점이다.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를 비롯해 W컨셉, 29CM, 무신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하는 아보네는 하반기 오프라인 단독 매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 강점인 마뗑킴은 인플루언서 기반으로 성장해 대중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온라인 자사몰과 우신사, 성수 쇼룸에서 100억원 가까운 매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보네의 신상 및 전 상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 품목 15% 할인, 구매 고객 선착순 꽃다발 증정, 인스타그램 방문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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