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권이 걸린 총선이 다음 주로 임박한 가운데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체 중의원 480석 가운데 300석 이상을 민주당이 차지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
마이니치 신문은 여론조사 결과,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300석을 훌쩍 뛰어넘어 최소 318석, 최대 330석도 가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민당 의석은 현재의 300석에서 3분의 1로 급감하고, 민주당은 115석에서 거의 3배로 불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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