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오리온] |
매출액은 20억원 이상으로 신제품 히트상품 기준인 월 10억원을 두 배 이상 달성했다고 오리온은 덧붙였다.
콰삭칩은 0.8mm에 불과한 두께가 만들어내는 식감으로 씹을 때 "콰삭" 소리가 난다. 기존 감자칩 두께는 1.3~3mm다.
얇게 썰은 감자가 튀겨지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다양한 비정형 모양이 기존 감자칩과 다른 식감을 만들어낸다. 은은한 풍미의 트러플솔트맛과 새콤달콤한 사워어니언맛 2종으로 나
오리온 관계자는 "콰삭칩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맥주를 마시는 홈술·혼술족에게 안주용 과자로 주목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스낵성수기 시즌을 맞아 '콰맥(콰삭칩+맥주)' 트렌드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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